영어문법 -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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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ㆍ동사의 일치

동사가 주어의 인칭과 수에 따라서 일정한 형태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 주어가 복수이면 복수동사로, 단수이면 단수동사로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주어의 형태에 따르지 않고 의미에 따라서 단수동사ㆍ복수동사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A and B 

either A or B (A든 B든 둘 중 하나 : 양자택일)

Neither A nor B (A도 B도 ~아니다 : 양자부정)

not only A but also B (A 뿐만 아니라 B 도)

B as well as A (A 뿐만 아니라 B 도)

주어ㆍ동사의 일치 예외
half of, most of, the rest of 다음에 오는 명사가 복수이면 복수동사로, 단수이면 단수동사로 받는다. 학과명ㆍ복수형 국가명을 비롯해 시간ㆍ거리ㆍ무게ㆍ금액 등이 하나의 단일 개념을 나타낼 때도 단수동사로 받는다.

주어ㆍ동사의 일치

복문에서 종속절의 동사의 시제는 주절 동사의시제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이 시제에 따르는 것을 시제의 일치라고 한다.

주절의 동사가 현재ㆍ현재완료ㆍ미래
시제는 일치시키지 않고, 종속절은 내용에 따라 각각의 시제를 이용한다.

주절의 동사가 과거ㆍ과거완료일 경우의 종속절의 동사 변화

 - 현재 → 과거
주절의 동사가 과거시제인 경우, 종속절의 동사는 원칙적으로 내용이 현재의 일이라도 과거시제를 쓴다.

 - 과거ㆍ현재완료ㆍ과거완료 → 과거완료
주절의 동사가 과거 또는 과거완료일 경우 종속절의 동사의 시제는 과거완료로 변한다. 종속절의 동사가 과거완료일 경우에는 그 이상 변할 수가 없으므로 과거완료를 쓴다.

시제의 일치의 예외
종속절의 내용이 다음과 같은 경우 종속절의 동사는 시제의 일치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불변의 진리ㆍ속담 →  종속절의 시제는 현재
현재의 습관ㆍ성질ㆍ사실 → 종속절의 시제는 현재
역사적인 사실 → 종속절의 시제는 과거
가정법 → 가정법의 시제는 불변
should, must, ought to → 종속절에서 불변

화법

다른 사람의 말을 전달하는 표현 방법으 화법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말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을 직접화법이라고 하고, 남이 말한 내용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그 내용만을 저달하는 것을 간접화법이라고 한다.
ㆍ직접화법의 전달동사 다음에는 쉼표(,)를 찍는다.
ㆍ피전달문은 인용부호(" ")를 사용하고, 대문자로 시작한다.
ㆍ피전달문의 끝에는 마침표(.), 물음표(?) 등을 사용한다.

※ 화법을 전환하는 방법(직접화법 → 간접화법)
ㆍ전달동사를 바꾼다 -> say to → tell
ㆍ쉼표를 없애고 that을 쓴 뒤 인용부호를 없앤다.(that은 생략 가능)
ㆍ피전달문의 인칭을 바꾼 다음 시제를 바꾼다.
ㆍ시간부사ㆍ장소부사ㆍ지시대명사를 전달하는 입장에 맞추어 바꾼다

- 직접화법과 간접화법

- 평서문의 화법전환

- 의문문의 화법전환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의 화법 전환
 ㆍ전달동사는 ask, asked로 바꾼다.
 ㆍthat 대신 의문사를 그대로 쓴다. 어순은 의문사+주어+동사이다
 ㆍ시제ㆍ인칭을 일치시키고 물음표를 마침표로 바꾼다.

- 명령문의 화법전환
 피전달문의 내용에 따라 전달동사르 다음과 같이 바꾼다.
 ㆍ일반적인 명령문 → tell + 목적어 + to do
 ㆍ강한 명령문(상관 → 부하) → order, command + 목적어 + to do
 ㆍ충고할 때 → advise + 목적어 + to do
 ㆍ부탁(please가 있을 때) + ask[beg] + 목적어 + to do
 ㆍ부정 명령문 → 동사 + 목적어 + not + to do

- 감탄문의 화법 전환
 ㆍ전달동사 say → cry (out), exclaim
 ㆍ피전달문 → that + 평서문 어순, 감탄문 어순은 그대로
 ㆍ감탄부호(!) →  마침표(.)